버거킹 킹오더 김미묘 스티커와 종이왕관, 사이드 메뉴 추천

 

주말에 날씨가 좋아 피크닉 하러 가려고 나왔어요. 우선 먹을 걸 사가자 싶어서 버거킹에 들렸답니다.

저는 킹오더로 미리 주문을 넣고 찾으러 갔어요.

 

치즈와퍼주니어 세트 7,000원 -> 1,000원 할인 받아 6,000원

와퍼주니어 X 롱치킨버거 9,400원

오퍼주니어 X 불고기와퍼주니어 + 프렌치프라이L + 코카콜라 제로 L 14,200원

 

사이드 추천

21치즈스틱 2,500원

너겟킹 8조각 4,400원

어니언링 2,400원

프렌치프라이 L 2,6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1,500원

 

 

매장에 방문하니 킹오더 조금 기다려야 해서 구경하고 있는데 너무 귀여운 김미묘 스티커와 종이왕관이 있더라고요.

가져가도 되는거냐고 직원분께 문의하니 가져가도 된다고 하셔서 3장씩 챙겨 왔습니다.

 

 

지난번 스티커는 그냥 버거킹 영어 철자 스티커라 별로였는데 이번에는 김미묘 스티커로 정말 귀엽더라고요.

이런 건 챙겨줘야죠? 덕분에 김미묘라는 작가님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종이왕관에도 김미묘님의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더 귀여웠습니다.

포스팅하면서 찾아보니 그전에도 이렇게 종이왕관이 이벤트 선물로 나오곤 하더라고요.

 

 

종이왕관을 머리 사이즈에 맞춰 끼워주니 정말 귀엽게 잘 맞았습니다.

이런 이벤트 덕분에 하루종일 즐겁게 가지고 놀았네요.

언제 끝날지 모르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김미묘 스티커와 종이왕관 꼭 챙겨가세요 :)

 

 

 

버거킹 킹오더 주문한 게 나왔습니다. 사이드 메뉴 추천까지 이것저것 많이 시켜서 정말 많습니다.

그래도 깔끔하게 포장해 주셔서 야외 장소까지 잘 들고 갔네요.

 

 

야외에 나가 돗자리를 펴고 사온 사이드 메뉴 추천부터 펼쳐봤습니다.

바삭 촉촉한 너겟킹 8조각입니다. 한입에 쏙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특이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너겟킹입니다.

원래 가격은 4,400원이지만 지금 할인행사로 2,500원에 판매 중입니다. 가격이 정말 괜찮습니다.

 

 

사이드 메뉴 추천 21 치즈스틱도 1,200원으로 행사 중입니다. 21cm의 역대급 사이즈로 정말 긴~ 치즈스틱입니다.

안에 고소한 자연 모짜렐라 치즈도 가득 들어있고 튀김은 바삭하니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어니언링은 안에 양파가 정말 달아서 중간중간 집어먹기 딱이었습니다.

 

이곳 프렌치프라이는 다른 곳에 비해 짜지 않고 두툼해서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이어서 버거킹 킹오더로 주문한 햄버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다들 한 번쯤 먹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건 치즈와퍼주니어로 불에 직접 구운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간 와퍼에 고소한 치즈맛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와퍼도 불에 구운 쇠고기패티맛이 일품이죠. 야채도 싱싱해서 좋았습니다.

 

 

롱치킨버거는 담백한 치킨 패티에 부드러운 마요네즈 소스와 싱싱한 야채가 들어있어 아이들이 먹기 좋습니다.

야외에서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먹었네요.

 

버거킹 킹오더 사이드 메뉴 추천 참고하셔서 주문해 보시고 귀여운 이벤트 상품도 받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그전에 먹었던 던킨도너츠 도넛, 쿨라타 리뷰도 올렸습니다.

그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